요란하게 내리던 장맛비가 차츰 잦아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비구름이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는 길목에서 강원 영동지역에는 여전히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부터 지금까지 지리산에는 287mm의 그야말로 물 폭탄이 쏟아졌고요. <br /> <br />그 밖의 충청과 남부 곳곳에 200mm가 넘는 호우가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비는 오전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에 5~3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가 그친 뒤 낮 동안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4도, 대전과 대구 22도,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는 맑은 날씨 속에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고개를 들겠고요. <br /> <br />휴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다음 주까지 전국적으로 길게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71408295604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